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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여울공원작가의 정원

작가의 정원

  • 지구정원_Earth Garden

    정 주 현 작가

    둥근지구의 자연성과 그 안에 인간의 집, 건축, 길을 지구의 상처로 표현하여 자연을 통한 치유의 숲을 조성

    디자인 형태적 요소 : 그랜드 피아노, 하트 강남콩과 땅콩 정원 디자인의 틀 : 2차적으로 수목이 골격을 보완하는 경관을 형성 사방위 사면으로 나누어지는 공간의 구성 : 물, 잔디, 초화, 채소

  • 향기소리 뜰

    안 계 동 작가

    라벤더, 로즈마리, 민트, 라일락 등의 향기식물과 분수연못, 대나무 숲의 청량한 물소리, 바람소리를 통한 오감만족의 공공정원

    이 정원의 테마는 향기와 소리다.
    쉼터 주변에 허브식물을 심고, 향기나무 꽃나무를 심었다.
    시설물은 목재, 철판, 돌로 단순화하고 가급적 순수 재료색을 사용

  • 구부러진 길

    임 춘 화 작가

    청화쑥부쟁이, 큰꿩의 비름 등 야생초를 품은 자연주의 화단과 굽이 굽이 길을 거닐며 느끼는 여유

    지난 여름 광화문을 지나다 이준관 시인의 ‘구부러진 길’ 이란 시 현판에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이 시는 단숨에 나를 오래 전 추억속의 동네 골목길 어귀에 데려다 놓았다.
    세련되지 않은 담장, 동그란 불두화 송이가 담장에 걸쳐 피어있었던 추억 속의 시간으로 말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스쳐가는 도시의 혼란스러운 시간 속에 끝이 보이지 않는 달리기에 지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멈춤과 쉼이다.

  • 동탄 소원

    김 용 택 작가

    구절초, 쑥부쟁이, 층꽃의 소박함과 한국전통담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가비용 돌담이 돋보이는 한국정원

    ‘좋은 터’란? 앞으로 전망이 열리고 물이 흐르며 뒤는 아늑한 곳이다.
    이런 터는 한국정원을 만드는 기본이다.
    전망이 열리고 앞에 하천이 있으니 근본이 된 셈이다.
    아늑함은 부지를 낮추어 주변이 둔덕이 되게 함으로써 해결한다.
    평탄했던 부지가 낮아지며, 주변은 언덕이 되고, 언덕에 기대어 하늘과 전면의 풍광을 편안하게 볼 수 있다.

  • 카루스 정원

    조 동 범 작가

    시간의 흐름을 따라 천천히 걷는 정원통로인 보행띠석을 통해 동탄의 기억를 되새기고 상처를 치유

    카루스 정원은 도시로 변한 땅의 기억과 그 상처를 치유해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억의 안테나는 이곳에 있엇던 숲과 개울, 논과 밭, 풀과 나무, 사람과 생물들의 소리를 과거로 부터 받아 성장해간다.

  • 휘원

    윤 영 주 작가

    젊은도시 동탄의 역동성과 열정 그리고 느림의 미학이 돋보이는 안락한 휴식의 공간

    동그란 대문 지나 아늑한 담을 따라 여러 갈래길 천천히 휘 돌아 잠시 쉬어가면 땅에 비추인 하늘과 어여쁜 꽃들 잎들 나무들 복숭아 나무가 있는 이 곳이 내 시간을 멈춘 무릉도원

  • 몽 탄 원

    홍 광 표 작가

    상상의 못 영지를 통해 신선계를 꿈꾸며, 누마루에 앉아 시끄러운 세상을 떠나 무념무상에 빠져든다.

    사시사철 꽃 그림자가 비치는 영지가 있고, 동탄사람들이 꿈속에서 유락하는 삼선도가 있으며 물 속에서 꽃이 피는 수계가 있다.

  • 신 작 로의 꿈

    이 재 연 작가

    신작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겨울못과 투박하지만 정감있는 옛 돌담원은 양지꽃, 구절초, 삼색조팝을 식재하여 사시사철 생동감있는 계절정원

    신작로는 문명을 위한 거부할 수 없는 인간의 역사다.
    시작은 언제나 길이 없었다. 꿈을 가진 도시는 어디로든 길을 낼 수 있다.

  • 집으로 가는 길

    이 선 화 작가

    경관석원과 구릉지 야생화군락에서 느껴지는 동양적인 여백의 미

    우리는
    어떤 틀 안의 다양한 일상과
    우연히 마주치는 일상을
    살아가며

    자연과 함께 할 집에 다가간다.

  • 비스타가든

    신 현 돈 작가

    반석산과 오산천이 연결되는 도시축을 관망하며 동탄의 고유 스카이라인을 바라볼 수 있는 정원